선글라스, 독서용 안경, 그리고 일반 안경을 계속 바꿔가며 착용하는 것은 번거로운 일이죠. 이런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2022년 CES에서 처음 선보인 32°N 적응 초점 선글라스가 출시됐다.
Deep Optics의 적응 초점 안경은 안경다리 부분을 간단히 쓸어내리기만 하면(구글 글라스의 조작법과 비슷) 초점을 맞출 수 있다. 렌즈 자체가 시력에 맞춰 조절되고, 동봉된 앱을 사용하면 확대 비율을 조정하거나 시력 검사를 해서 시력이 변경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렌즈는 “화소화된 액정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이 안경테에 내장된 프로세서의 지시에 반응한다. 프로세서는 앱(여러분의 시력 처방전 정보가 저장되어 있음)에서 요청한 확대 비율에 따라 화소의 전기 상태를 변화시킨다. 따라서 32°N 적응 초점 안경은 “실제 사람들을 위한 슈퍼히어로 안경”이라는 브랜드 약속대로 모양을 바꿀 수 있는 렌즈라고 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 이 특별한 안경은 토니 스타크를 연상시키기도한다.
간단한 손가락 쓸어내림으로 일반 안경과 독서용 안경 사이의 확대율을 바꿀 수 있어 어떤 활동에도 대비할 수 있다. 초점 조절이 가능한 안경이 필요하다면 좋은 대안이자 전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제품이 될것이다.
32°N 적응 초점 선글라스 가격은 849달러이며, 4가지 안경테 색상으로 구입 가능하고 현재 판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