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시리즈에 출연한다. 그녀는 대리모 출산부터 성폭행과 학대에 이르는 감동적인 사연을 솔직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피콕은 지난 23일(현지 시간) ‘Paris in Love(패리스 인 러브)’ 두 번째 시즌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패리스 힐튼은 남편 카터 름과 함께 대리모로 태어난 아들 피닉스를 키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녀는 대리모 출산을 가족들에게도 비밀로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패리스 힐튼은 “나는 오랫동안 모든 사람을 위해 내 인생 전체를 바쳤다”라고 말하면서 “이 사실을 비밀로 유지하는 것이 나에게는 정말 중요했다. 무언가 내 것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패리스 힐튼은 지난 3월 출간한 회고록 ‘Paris: The Memoir(패리스: 더 메모어)’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그녀는 선생님에 의한 유린, 성폭행과 학대, 낙태 등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린다.
그녀는 “이 책을 쓰는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경험 중 하나였다”라고 말하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내용을 썼다. 부끄럽고 무서웠다”라고 말했다.
‘패리스 인 러브’은 오는 11월 30일 피콕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공개일이 정해지지 않았다.


패리스 힐튼은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힐튼 호텔 CEO의 손녀로, 2000년대와 2010년대에 ‘상속녀’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졌다.
[사진 = 패리스 힐튼 공식 SNS 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