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은 20일 자신의 SNS인스스에는 “후 유(Who you)?”라는 글과 함께 배우이진욱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 주인공은 배우 이진욱이다.
이진욱은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혐의로 세간의 관심을 받을 때 지드래곤은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돌아와 소셜미디어에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는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지드래곤을 지지했다.
이진욱도 자신의 무고를 증명하기 위해 경찰서 포토라인에 선 적이 있다. 지난 2016년 7월14일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으나, 수사 결과 무혐의 불기소처분을 받은 바 있는데, 당시 그는 “내 얼굴이 알려졌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방이 무고하는 것을 정말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며 조사 열심히 받고 나오겠다”는 이진욱의 당당한 표정은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했다.
이후 재판부는 “성관계가 강압적인 수단에 이르렀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상대 여성은 무고죄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마약 간이 검사와 국과수 정밀 감정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8일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를 찾지 못하고 ‘혐의 없음’으로 검찰에 불송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