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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과감해진 걸그룹들의 노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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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걸그룹들의 노출 패션 전쟁이 시작됐다.

우선 (여자)아이들은 1월 29일 오후 6시 타이틀곡 ‘Super Lady'(슈퍼 레이디) 등이 수록된 정규 2집 앨범 ‘2’를 발매에 앞서 백을 앞두고 공식 채널을 통해 다양한 티저 사진, 영상을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16일에는 공식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는 반짝이는 소재의 비키니 상의를 착용했다. 설원을 배경으로 한 분위기와 대조되는 과감한 패션이다.

티저뿐 아니라 선공개곡 가사도 선정성으로 화제가 됐다. (여자)아이들은 22일 0시 신보 수록곡 중 하나인 ‘Wife'(와이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단독 작사가로 나선 전소연은 “그래 그럴 줄 알고 케이크 좀 구웠어/그게 다가 아냐 위에 체리도 따먹어 줘/조심스레 키스하고 과감하게 먹어치워”, “배웠으면 이제 너무 한 번 올라타 봐”, “만약에 잘한다면 나도 배도 부르고/기분 좋으니까 깊숙이 더 삼켜버릴 거야” 등 자극적인 가사를 담았다.

컴백을 앞둔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 홍은채)의 트레일러 영상 속 의상도 화제다.

오늘(26일) 르세라핌은 2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앨범 ‘EASY'(이지)를 발매하기 앞서 하이브 레이블즈와 쏘스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에 르세라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EASY(이지)’의 트레일러 ‘Good Bones(굿 본즈)’를 공개했다.

영상 속 르세라핌 멤버들은 낡은 상가와 어두침침한 골목과 지하실 등을 배경으로 마치 패션쇼를 연상나게 하는 듯한 워킹을 선보였고, 속옷 위 별다른 상의, 하의 없이 점퍼만을 걸친 채 거리를 활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민망하다”vs”패션일 뿐”…르세라핌, 파격 ‘노팬츠룩’ 엇갈린 반응

특히 김채원 씨와 허윤진 씨가 롱패딩 안에 브라탑과 삼각 라인의 하의를 착용, 일명 ‘팬츠리스룩’, ‘노팬츠룩’으로 통하는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해 초부터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 등 해외 셀럽들이 이 같은 스타일링으로 거리를 활보해 눈길을 끌었고, 유명 패션 브랜드 쇼에도 잇따라 등장하며 하나의 트렌드로 주목받았다.

영상 공개 후 네티즌들은 “아무리 유행이어도 보기 민망하다” “너무 선정적이다”등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반면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는 의견, 르세라핌이 추구해 온 ‘편견과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나의 길을 가겠다’라는 메시지에 어울린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다.

셀럽들의 옷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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